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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발효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력(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노관규)는 발효식품 연구 및 발효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의 기술협력은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을 소재로 한 발효식품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장비와 기술을 공유하여 발효 기반 기능성 소재의 발굴, 상품화 개발 및 우수 전문 인재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장흥군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 유일 진균류 상용화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의 상호 기술협력으로 진균류 등 식품 미생물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및 제품의 산업화를 통한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술·업무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승주읍 그린바이오산업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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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갑) 김형석 ‘국가대표 제2선수촌 순천 유치’ 공약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자신의 세번째 선거공약인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갖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순천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하였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장 경력을 토대로 그의 세번째 공약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할 운동선수를 훈련 육성하는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순천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가 총선 출마자의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닌 그동안 체육관련 단체에서 활동해온 자신의 경험을 순천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수촌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형석 후보는 현재 장흥군에 건립중인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을 순천시로 유치하면 지역 체육산업 및 체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순천을 명실상부한 21세기 스포츠과학의 메카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관련 공약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최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순천시의 교통, 기후, 휴식여건 등 최적의 입지환경과 주민들의 유치 열망을 설명했고 긍정적인 회답을 받았다며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국민의 힘 김형석 후보는 “순천시가 국가대표 제2선수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고 선수촌 유치가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이번 22대 총선이다”고 밝히고 “순천시민들이 김형석을 선택하면 선수촌을 순천으로 가져올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한 것과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에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이 건립되면 동계훈련을 위해 전국의 많은 팀이 순천을 찾아옴에 따라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외부인구 유입으로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은 순천시와 협의하여 순천팔마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시설은 순천팔마종합운동장 인근(연향뜰 도시개발사업부지 등)에 약 5만㎡ 규모로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총사업비는 약 1천억 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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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조, 전 순천시재향군인회장, 호국원(국립묘지) 전남 장흥군 유치에 결정적 역할지난 9월 10일 국가보훈처는 전남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46만 7730㎡)을 국립호국원 부지로 선정했다. 호국원은 만장이 되어가는 현충원을 대체하는 국립묘지다. 호국원은 현재 전국 5개의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다. 호남권에는 전북 임실에 호국원이 있다. 때문에 호남에 추가로 호국원을 유치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양동조 전 순천시재향군인회장(이하 전 회장)이 광주전남에 유치계획을 세우고 유치 활동에 전념했다. 양동조 전 회장은 장흥, 강진, 보성지역은 호남권에서 시간과 거리에 있어 중간지점이고 더불어 3만 4000여 명의 국가유공자가 생존에 있는 사실을 강조하며 유치활동을 펼쳤다. 초반부에는 6.25 등 보훈단체장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반기지도 않는 냉랭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동조 전 회장은 보훈처에 유치를 건의하고 재향군인회광주전남회장 27개 시군구 회장들과 각종 행사 등 모임에서 건의와 발표를 반복했다. 결과적으로 소병철 국회의원으로부터 좋은 생각이며 꼭 필요한 사업이다. 꼭 유치되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뿐만아니라 2022년 재향군인회 중앙회장 선거 당시 김진호 회장께 건의하여 중앙회장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 양동조 전 순천시재향군인회장은 2022년 4월에 재향군인회중앙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동년 10월에는 신상태 신임 회장으로부터 우수회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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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NH농협 순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7개 지자체(전남 나주시·장흥군·구례군·곡성군, 서울 강동구, 충남 서산군, 강원 철원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노 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지자체 중 전남 나주시와 장흥군, 구례군은 노 시장이 출생하고 생활해 온 곳이고, 서울 강동구와 전남 곡성군은 정치인으로서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충남 서산군과 강원 철원군은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지자체장 네트워크 소속 지방자치단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민이나 마음의 고향을 갖고 싶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가 살아오면서 인연이 있는 지역과 현재 순천시와 연대·협력하고 있는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에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많이 알려져 어려운 지방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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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후보 김재무, 정인화 토론회지난 5월 24일 여수MBC에서 2022년 6월 광양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가졌다. 현재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는 김재무, 정인화 후보는 이 토론회를 전후로 고소 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4일 김 후보가 '전과 6범' 문제를 거론한 정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고소했다. 이에 맞서 정 후보는 "토론회에서 김 후보에게 전과를 물은 것은 위법성이 전혀 없다"며 "이를 허위사실을 알린 것처럼 대중 앞에서 말하고 고발을 한 것은 무고죄와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며 25일 김 후보를 고발했다. 토론 후반부에 김 후보는 "정 후보가 장흥군 부군수로 재직하던 때 군에서 보상 업무를 부당하게 부풀러 감정가보다 7억 2000만원이나 더 지급했고 이것이 감사 결과 드러나 구상권을 청구 받은 바가 있느냐"고 강하게 다그치며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그렇치 않다"며 "설명할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다른 항목으로 넘어가며 토론회에서는 사실 여부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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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실현위해 수소충전소 확대전라남도는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자동차,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소충전소는 총 5개소다. 목포시 연산동(수소에너지네트워크․일반․30억 원), 순천시 가곡동(해일로하이드로젠․특수․75억 원), 광양읍 초남리(효성하이드로젠․특수․100억 원), 광양시 금호동(코하이젠․특수․80억 원), 장흥군 정남진휴게소(수소에너지네트워크․일반․30억 원)이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업 총 8개 시군 11개소(목포 2․여수 2․순천․광양 2․고흥․장흥․함평․영광)가 추가 구축돼 도내 14개소에서 운영 예정이다. 이미 여수, 광양, 장성, 3곳은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수소충전소가 없는 시군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설명하는 등 올 하반기 공모사업 추가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22개 시군 모든 곳에 수소충전소 1기 이상 구축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자의 편리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올해 수소차 1천10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구매 시 1대당 3천450만~3천75만 원을 지원한다. 3월 현재까지 수소차 보급 실적은 338대다. 전남도 관계자는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차의 상용화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확충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고속도로와 지방도 휴게소, 산업단지,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 37개소를 구축하고, 수소차 4만 3천대를 보급해 온실가스 8만 6천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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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남도청서 56만 자원봉사자 축제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1일 전남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 해 동안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한 56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2021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일상회복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지역 대표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 생중계로 1천여 명의 온라인 자원봉사와 소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 한 해 헌신적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54명의 자원봉사자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에 힘쓴 4개 기업․기관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 10명에게 전남도센터 이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민과 함께 풀뿌리 자원봉사활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우수 시군 자원봉사센터’ 시상에는 곡성군 자원봉사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 광양시 자원봉사센터, 장려상은 목포시와 여수시 자원봉사센터, 노력상은 장흥군 자원봉사센터가 수상 기쁨을 누렸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퍼포먼스는 지역 대표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이 돼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은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로 연출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눈부신 활약과 전폭적 성원 덕분에 도정에 값진 성과가 많았다”며 “도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좋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도 자원봉사의 참여 덕분에 위기 속에서 더 큰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며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자원봉사자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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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물떼새를 아시나요서남해환경센터(센터장 한해광)은 지난 4일 희귀철새인 장다리물떼새 한 쌍이 장흥군의 탐진강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장다리물떼새는 Black-winged Stilt 긴다리도요라는 별칭이 있는 분홍빛의 긴 다리를 가진 장다리물떼새는 성체의 길이가 약 37cm에 이르며 주로 해안지방 등의 습지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남해환경센터 관계자는 “보기 힘든 나그네새인 장다리물떼새가 장흥군 탐진강 일원에서 발견됐다”며 “탐진강은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장다리물떼새는 개구리, 올챙이, 도마뱀, 물고기, 곤충, 조개 등을 먹이원으로 한다. 학명은 Himantopus himantopus Black-winged Stilt로 유라시아대륙의 중·남부,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북미 중부, 남아메리카, 유라시아대륙의 중·남부,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북미 중부,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국지적으로 적은 수가 번식하는 여름 철새다. 4월 중순부터 도래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 된다. 광양의 경우는 하수처리장앞 유수지에서 수십마리의 무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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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농축수산물 구입하세요전라남도는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자체의 농어가를 돕기 위해 농축수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남도장터(jnmall.kr)는 온라인 특별전을 기획해 오는 8월 15일까지 호우 피해로 어려운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 소재 농어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판매 품목은 장흥 한우‧표고버섯, 강진 묵은지‧된장, 해남 고구마‧김치, 진도 김‧미역‧전복 등이다. 총 175개 업체 1천50개 제품을 최대 10% 할인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도 제품 판촉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support.dongbanmall.com)과 제휴 온라인몰을 통해 해당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이윤 없이(노 마진) 판매한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수해 피해까지 겹쳐 힘든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실질적 매출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월 말 현재 남도장터에는 전남지역 1천491개 업체가 입점해 1만 9천여 개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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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등 3개 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4개 읍면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확인 결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전남지역 중 해남이 91억 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강진 68억 원, 장흥 63억 원, 진도 진도읍 7억 원, 군내면 8억 원, 고군면 7억 원, 지산면 6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돼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큰 도움이 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비용이 1개월 감면된다. 김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애써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피해금액 산정기준에 농작물, 수산물 등 생물피해가 포함되도록 중앙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겠다”며 “특히 전복피해 어가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전복치패 입식비와 고수온 재해예방 가두리 그물망의 수심을 3m에서 5m로 하강하는 설치사업비 등을 해수부에 이미 요청, 이 사업비가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호우피해를 입은 광양, 장흥, 강진, 해남, 진도 등 현장을 발 빠르게 점검하며 주민과 상인들을 위로했다. 특히 도민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도록 청와대와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하게 건의했다.